[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남보라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재조명됐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남보라 고등학교 졸업사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남보라는 큰 눈과 통통한 볼살을 간직한 채 옅은 미소를 띠고 있다.
한편 남보라는 과거 ‘인간극장’에 출연해 애틋한 동생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남보라는 13남매의 첫째 딸로 동생들을 챙기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19세였던 남보라는 “오빠랑 그런 얘기 많이 해요. ‘우리가 다 키워야 되지 않을까’하면서요. 학비도 다 대주고 그래야 할 거 같아요”라고 애정 어린 마음을 표현했다.
또 남보라는 “아마 서울시에서는 우리 가족이 제일 많을 것”이라며 “막내 동생은 지금 일곱살이다. 막내는 정말 제가 다 키우다시피 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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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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