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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경영대학, ‘디지털 4차 산업혁명’ 주제 이랜드그룹 신동기 부사장 특강 진행
김민아 기자  |  mina8172@newscj.com
2017.09.13 23: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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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기 이랜드그룹 부사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이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세종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세종대·세종사이버대(총장 신 구)는 세종대 경영대학이 12일 이랜드그룹 신동기 부사장(전 골드만삭스 홍콩)을 초청해 경영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 신동기 부사장은 백거이의 한시 ‘蝸牛角上爭何事(와우각상쟁하사) 달팽이 뿔 위에서 무얼 다투나 石火光中寄此身(석화광중기차신) 인생은 스파크 불빛 같은 것’을 인용하며 특강을 시작했다.

신 부사장은 이 한시를 ‘우주의 역사는 빅뱅 이래 137억 년이고, 향후 최소 137억 년은 더 지속될 것이다. 우리 100년 인생은 부싯돌이 반짝하는 찰나와 같으니 우리 자신이 한없이 겸손해진다’는 의미로 사용했다.

신 부사장은 “문자가 발명된 지 5천년, 활자는 500년, 컴퓨터는 50년, 스마트폰의 대중화는 5년 되었지만 문자역사 지난 5000년간 변화보다 스마트폰의 최근 5년간 변화는 더 크다고 하다면 향후 5년간의 변화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디지털 혁신은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50년간 고속성장은 한 대한민국의 소득은 100불에서 3만불로 300배 증가했고 대한민국 수출은 1억불에서 5000억불로 전 세계 10대 강국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고성장 아날로그에서 성공한 대한민국은 이제 저성장 디지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부사장은 “우버, 에어비엔비, 알리페이 등 최근 100대 글로벌 스타트업이 한국에서 사업을 시작했다면 57개는 불법이다. 개인도 기업도 과거의 성공을 기반으로 새로운 디지털 세상에서 혁신해야 한.”며 현재 신 부사장이 몸담고 있는 이랜드 그룹을 예로 들며 이랜드 그룹의 위기사항 극복사례를 설명했다.

신동기 부사장은 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투자은행 포함 40여년간 일했다. 인수만 하며 지난 35년간 성장만하던 이랜드그룹은 중국의 티니위니와 한국의 모던하우스 등 주요 사업부를 매각해 위기에 대비한 재무구조 개선과 사업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특강을 주최한 김대종 경영학과 교수는 “우리 대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의 혁신을 이야기 하면서, 꿈을 꾸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라는 말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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