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정자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 식품영양학부는 11일 전공존 오픈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새로이 오픈한 전공존은 2개의 조리실과 멀티조리실, 단체급식실, 조리경영실 등 5개실로 구성돼 레스토랑 시뮬레이션 수업, 제과제빵 실습 등 다양한 실습 수업과 일반 수업이 가능하고 가스오븐렌지를 인덕션으로 교체해 안정성을 더했다.
이경란 학부장은 “1981년도에 식품영양과로 개설돼 올해로 37년을 맞게된 식품영양학부는 창의력과 감수성을 겸비한 영양사 및 조리사를 배출하고 있다”며 “최근 새로운 조리시설에서 수업할 학생들의 기대가 높은 만큼 이번 전공존 구축이 식품영양학부 발전에 밑거름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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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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