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첵스초코 컵시리얼. (제공: 농심켈로그)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농심켈로그가 12일 첵스초코를 한끼 분량의 소포장 컵에 담은 ‘첵스초코 컵시리얼’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로운 ‘첵스초코 컵시리얼’은 영양이 풍부하고 진한 초콜릿 맛이 특징인 첵스초코 시리얼을 컵 형태의 소용량 용기에 담은 제품으로 스푼까지 함께 들어있다. 예상 소비자 가격은 30g에 1500원이다.

농심켈로그 정인호 세일즈 상무는 “지난 11월 국내 1인 가구 증가와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간편식 성장에 맞춰 출시했던 ‘콘푸로스트 컵시리얼’과 ‘켈로그 컵 그래놀라’가 편의점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새로운 ‘첵소초코 컵시리얼’은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켈로그의 효자제품 중 하나로 자리 잡은 첵스초코의 보강된 취식 모델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첵스초코는 옥수수, 쌀, 밀, 귀리, 보리 등 다섯 가지 곡물로 만들어져 영양가 있고 맛있는 초콜릿 시리얼로 출시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초콜릿 시리얼 1위 브랜드이다. 오곡의 풍부한 영양은 물론 하루에 필요한 9가지 비타민과 3가지 무기질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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