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연금보험 ‘세액공제IRP’ (제공: IBK연금보험)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IBK연금보험(대표이사 조희철)이 연말정산 세액공제를 대비하는 개인형퇴직연금(IRP) 신규 가입자 대상으로 ‘세액공제IRP 가입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세액공제 IRP는 근로자가 퇴직금이나 여윳돈을 각자의 퇴직연금 계좌에 적립해 재직중에는 ‘연말정산 세액공제’혜택을 받고 은퇴(만55세) 이후에는 ‘연금’으로 받는 제도다.

개인연금저축과 합산해 연간 18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최대 115만 5천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재직근로자 ▲자영업자 ▲공무원 ▲교직원 ▲군인 등 소득이 있는 근로자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중 월 10만원 이상 자동이체로 납입한 고객 중 선착순 1천명에게 5천원 상품권을 지급하고 총 납입금액이 300만원 이상인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는 2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IBK연금보험의 IRP수익률(금리)는 업계 최고 수준이다. 2016년 말 금융감독원 비교공시 기준 IRP 5년 평균수익률이 3.50%로 업계 1위를 기록하는 등 타사에 비해 수익률이 높은 편이다.

한편 IBK연금보험은 지난 2010년 국책은행인 중소기업은행이 100% 출자해 국내 최초 설립한 연금전문 보험사로 중소기업 근로자 등 상대적으로 노후준비가 취약한 계층을 위한 다양한 연금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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