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하나로마트 ‘추석 선물세트 최대 30% 할인판매’ 이벤트 (제공: 농협)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이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와 온라인 e-하나로마트를 통해 추석 선물세트를 할인 판매한다.

행사기간 중 사과, 배, 한우, 굴비 등 인기 농축수산물 선물세트뿐 아니라 가공식품·생활용품 선물세트 등 총 1천여 품목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며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는 1일 최대 100만원까지 농촌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특히 한과, 버섯, 生들기름 등 우리 농업인이 직접 생산·관리하는 ‘농업인 생산기업 선물세트’ 20여 품목을 엄선하여 도농상생 착한소비 정착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우리 농축산물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도시와 농업·농촌이 함께하는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며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농협’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건강한 농축산물 유통생태계를 조성해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여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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