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류현진·배지현 아나운서 열애 소식에 축하 글을 올렸다.
이날 정청래 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류현진 팬으로서 축하한다”며 류현진 선수와 배지현 아나운서의 열애를 축하했다.
이어 “기쁨 두배, 사랑도 두배로 더 불어나길. 두 사람 모두 앞으로 더 행복하길 바랍니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메이저리거 류현진(30)과 배지현(30) 아나운서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류현진의 소속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이날 “류현진 선수와 배지현 아나운서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배 아나운서의 소속사인 코엔스타즈 역시 이날 “두 사람은 류현진 선수의 시즌 경기가 끝나는 시점 이후 결혼하는 것을 전제로 열애 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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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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