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서구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3회 인천시 주민자치위원 한마음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서구청)

2013년 종합 1위·2015년 종합 2위·올해 종합 1위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주민자치위원회 한마음대회’에서 인천시 10개 군·구 중 서구가 종합우승을 했다.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2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3회 인천시 주민자치위원 한마음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시 주민자치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서구 주민자치위원 400여명이 참여해 총 4개 종목 중 지구볼 나르기, 애드벌룬 굴리기, 혼성릴레이 등 3개 종목에서 1등을 차지하며 2013년 종합 1위, 2015년 종합 2위에 이어 올해도 인천시 10개 군·구 중 종합 1위를 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로 간의 화합과 단결된 모습을 보여준 결과였다. 서구가 종합 1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돼 매우 기쁘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애쓰는 주민자치위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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