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혼’ 샤크라 이은, 70만평 역대급 대저택 보니… 헬기 착륙장까지 (출처: SB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4인조 그룹 샤크라 출신 이은이 최근 이혼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의 집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화요 스페셜 코너’에서는 샤크라 출신 이은이 출연했다.

이날 이은이 가장 잘 챙겨줬던 샤크라 멤버로 황보를 꼽았다. 이은은 “황보 언니가 내가 잘 때 침을 흘리면 받아줄 정도였다. 정말 엄마였다”고 설명했다.

이후 이은은 황보에게 “언니 너무 고맙고, 언니도 빨리 결혼해서 나와 많은 것들을 공유했으면 좋겠어. 언니 너무 고마워”라며 감사의 말을 건넸다.

또한 이은은 지난 2009년 결혼한 후 방송 활동을 중단한 이후 2014년 SBS 육아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3대가 함께 사는 저택을 공개한 바 있다.

이은의 집은 70만평 대지의 리조트에 위치한 저택으로 주변에는 헬기 착륙장과 골프장, 말 목장까지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은의 남편은 프로골퍼 권용씨로 아일랜드 리조트의 상속자로 알려졌다.

한편 샤크라 출신의 이은이 최근 결혼 9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12일 한 매체는 이은이 이혼했다고 보도했는데 이혼 사유 등 구체적인 내용은 부부 개인의 문제인 만큼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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