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호남의 대표적인 누정문화를 자랑하는 광주시 북구 충효동 언덕에 자리한 명승 107호인 환벽당 주변에 12일 오후 짙은 선홍빛 꽃무릇이 가을을 부르며 서서히 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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