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12일 서초사옥에서 미디어데이를 연 가운데 고동진 무선사업부장이 갤럭시노트8을 소개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달 뉴욕에서 ‘갤럭시노트8’을 처음 공개한 데 이어 국내에서도 12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은 “노트8은 40여개국에서 선주문이 들어갔고 역대 최대 선주문 기록을 갱신했다”면서 “노트7 이슈를 극복하고 노트 고객의 애정과 변함없는 지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 소비자분들이 노트를 사랑해주고 지지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삼성전자가 지난달 뉴욕에서 ‘갤럭시노트8’을 처음 공개한 데 이어 국내에서도 12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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