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지난 9일 서울 청계천 야시장에서 진행된 ‘서울 365-청계천 야시장 패션쇼’가 성료됐다고 서울시는 11일 밝혔다. 이번 패션쇼는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트렌드를 주도하는 K-뷰티의 미래를 조명하고, 독창적인 헤어·메이크업 쇼를 선보여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선사했다.

김경탁 서울시 문화융합경제과장은 “서울의 대표 휴식처인 청계천에서 펼쳐진 이번 ‘서울 365 패션쇼’를 통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세계 곳곳에서 각광받고 있는 K-뷰티의 트렌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와 함께 다채로운 문화콘텐츠가 어우러진 서울의 축제를 알릴 수 있어서 뜻 깊었다”고 말했다.

사진은 9일 진행된 서울 365-청계천 야시장 패션쇼 현장의 모습. (제공: 커뮤니케이션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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