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어 자기주도학습 전문 브랜드 ‘차이랑’ 신규 교재 출시. (제공: 파고다교육그룹)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파고다교육그룹의 중국어 자기주도학습 전문 브랜드 ‘차이랑’이 신규 교재를 출시하고, 하반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파고다 차이랑 중국어는 기존 주니어 과정의 파닉스 및 레벨 1에 이어, 중국어의 모든 문형을 다루는 레벨 2 ‘문형이랑’을 신규 출시했다. 여기에 HSK 및 시니어 과정을 새롭게 더해, 중국어 자기주도학습 차이랑의 교재 라인업을 강화했다.

시니어 과정은 파고다의 34년 어학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와 차이랑 중국어의 자기주도학습을 결합한 성인 대상의 중국어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이다. 어려운 문법과 쓰기에서 벗어나, 실생활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자연스런 회화 표현과 말하기 중심으로 구성했다.

HSK 과정은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 방식을 적용했다. 개념 마스터, 실력 점프 업, 단어 플러스, 해설서 등 총 4종 패키지 학습에, 파고다 HSK 전문 강사진의 온라인 강의를 함께 제공하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실시한다. 체계적이고 보다 전문적인 수업으로 HSK 합격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파고다 차이랑 중국어 관계자는 “기존의 주니어 과정을 확장하고 신규 과정을 새롭게 출시해, 유아부터 성인까지 중국어 발음은 물론 HSK 시험까지 전 과정을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며 “학습자가 능동적으로 학습을 해나가는 자기주도형 학습법을 통해 중국어의 학습효과를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파고다 차이랑 중국어는 신규 교재 출시를 기념해 9월 전국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앞서 진행한 사업설명회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과 더불어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문의와 브랜드전환 문의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현재 4월 차이랑 론칭 이후 가맹점 100호점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9월 차이랑 중국어 전국 사업설명회는 ▲12일(화) 강원지역(원주시 보건소) ▲19일(화) 경남지역(모모 모임공간 상남점) ▲20일(수) 시흥/안산지역 연합(문화공간 아지트쉼) ▲21일(목) 본사(파고다 종로학원) ▲22일(금) 오산/평택지역(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 ▲23일(토) 충남지역(투썸플레이스 서산터미널점) ▲26일(화) 충북지역(잼잼문화센터 청주본점)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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