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신청 | 기사제보 | 광고안내 | 회사소개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민주당-국민의당, ‘김이수 부결’ 책임 떠넘기기 공방
임문식 기자  |  usk@newscj.com
2017.09.11 20:16:27    
닫기

아래의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 정기국회 본회의가 열린 11일 정세균 국회의장이 헌법재판소장 김이수 임명동의안을 상정함에 따라 의원들이 무기명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적폐연대 책임” vs “자기반성부터 해야”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11일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국회 본회의 표결에서 부결된 것을 두고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은 김 후보자 인준안이 재석 293명 중 찬성 145표, 반대 145표, 기권 1표, 무효 2표로 과반수 득표에 실패하며 부결되자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을 동시에 비판하고 나섰다. 

박완주 수석대변인은 이날 김 후보자 인준 부결에 대해 한국당을 비난하면서 “자유한국당과 보조를 맞춘 국민의당도 적폐연대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엊그제 국민의당이 2박 3일 호남투어 일정을 마친 결과가 결국 헌재소장 부결이었다는 것에 동의할 호남 민심은 없을 것”이라며 “국민의당의 반대투표가 개별적 판단에 따라 이뤄졌다고 하지만, 캐스팅보드를 쥐고 자신들의 존재감을 보여주기 위한 목적 외에 무엇이 있었단 말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당은 “책임 떠넘기기 적반하장”이라며 맞받아치고 있다. 

김철근 대변인은 “김이수 헌재소장 후보자가 헌법기관장으로서 균형감을 갖고 있는지, 헌재소장으로서 자질과 능력이 충분한지를 놓고 국민의당 의원들은 각자 헌법기관으로서 충분한 고심 끝에 소신 있게 자유 투표 한 것”이라며 “이렇게 호들갑을 떨고 떠넘기기에 열 올릴 일이 아니라 헌재소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이후 90여 일 동안 청와대와 민주당은 무엇을 하고 있었나, 자성하고 반성해야 할 일”이라고 되받았다. 

김 대변인은 또 “청와대와 민주당은 지난 4개월을 잘 돌아보고 인사 5대원칙 적용문제, 부적격한 인사추천, 인사검증과정의 문제 등 인사 관련 국정운영에 대하여 차분하고 꼼꼼히 살펴보고 자기반성부터 하길 바란다”고 했다.

[관련기사]

임문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기사의견(3)
풀잎 사랑
2017-09-11 23:41:32
찬성:0 | 반대:0 찬성하기 반대하기 삭제하기 신고하기
자기사람 채우긴가 음~ 짜고치는 고스
자기사람 채우긴가 음~ 짜고치는 고스톱판
이은빈
2017-09-11 22:42:27
찬성:0 | 반대:0 찬성하기 반대하기 삭제하기 신고하기
어쩜 찬성145 반대145 1명 기권
어쩜 찬성145 반대145 1명 기권 2표가 무효인지 딱 보이잖아. 뭔가 있어 ㅋㅋㅋ
가고싶은 나라
2017-09-11 21:19:24
찬성:0 | 반대:0 찬성하기 반대하기 삭제하기 신고하기
총선때 보자!
총선때 보자!
전체기사의견 보러가기(3)
소셜 계정이 없으신 분들은 뉴스천지 로그인 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 회원가입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문의 | 천지일보구독신청 | 글마루정기구독신청 | 기사제보 | 고충처리제도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천지일보    등록번호: 서울 아00902     등록일: 2009년 7월 10일     제호: 뉴스천지    발행인: 이상면     편집인: 이상면
주소: 서울시 용산구 청파로89길31(서계동) 코레일유통 빌딩 4층     발행일자: 2009년 9월 1일    청소년보호책임자: 황금중

Copyright © 뉴스천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