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성구획증후군’ 문근영, 근황… ‘현재 몸 상태는?’ (출처: 문근영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유리정원’의 주연배우 문근영이 7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등장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근영은 11일 서울 중구 소공동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배우 문근영이 주연한 영화 ‘유리정원’이 오는 10월 12일 막을 올리는 제22회 부산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지난 7일 “문근영이 조만간 영화 ‘유리정원’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건강도 많이 좋아졌고, 재활에 힘쓰고 있다. 조만간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문근영은 지난 2월 급성구획증후군으로 네 차례 수술을 받은 후 재활치료를 위해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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