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솜 기자] 초대형 허리케인 ‘어마(Irma)’가 카리브해에 있는 네덜란드령의 섬 신트마르턴(Sint Maarten)을 강타한 10일(현지시간) 모습.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어마’의 눈은 11일 아침까지 플로리다주 서부 해안에 머무른 뒤 11일 오후 플로리다주 북부와 조지아주 남서부로 영향권을 옮길 것이란 관측을 내놓고 있다. (제공: 현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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