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부산지역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되면서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부산기상청은 11일 오전 6시 50분께 호우경보로 발효하며 산사태, 상습침수 등의 우려로 외출자제를 요구했다.

부산진구 가야 굴다리 도로가 침수돼 통행이 전면 통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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