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딸 남경민, 남다른 미모 ‘시선강탈’… 과거 ‘짝’에도 출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윤다훈의 딸 남경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경민은 과거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SBS ‘짝’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남경민은 아빠 윤다훈에 대해 “어렸을 때는 원망이 제일 컸다. (아버지와) 같이 손을 잡고 마트에 함께 가본 기억이 없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남경민은 이어 “이제는 친하게 이런저런 이야기기 하면서 친구처럼 대해주려고 많이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당시 방송에서 남경민은 도시락 선택에서 아무에게도 선택을 받지 못했다. 이에 윤다훈은 전화 통화를 통해 딸 남경민에 “도시락은 원래 혼자 먹는 거다”고 말하며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