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친구 측 “교통사고로 병원서 검사 중… INK 콘서트 불참” ⓒ천지일보(뉴스천지)DB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9일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다.

이날 오후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 관계자는 “여자친구가 교통사고를 당해 이날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고 병원에서 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여자친구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한류관광콘서트(INK)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관계자는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검사를 하게 됐다. 이로 인해 참석 예정이었던 인천한류관광콘서트 참석은 안 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현재 사고 경위에 대해서도 파악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는 13일 리패키지 앨범 ‘레인보우’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여름비’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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