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카드의 광고모델 유승호가 ‘NH20해봄 신용카드 출시’를 홍보하고 있는 모습 (제공: 농협은행)

Youth세대 선호 업종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 제공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NH농협카드(사장 이인기)가 지난 5월 출시돼 18만좌 이상이 발급된 ‘NH20해봄 체크카드’의 인기에 힘입어 ‘NH20해봄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NH20해봄 패키지’는 젊은 고객을 대상으로 한 카드·통장·적금 등으로 이뤄진 복합 금융 상품으로, 맞춤형 금융혜택의 제공으로 20대의 다양한 꿈과 도전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NH20해봄 신용카드는 2030세대가 선호하는 온·오프라인 업종에서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매월 최대 4만원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할인업종으로는 ▲온라인서점 ▲어학시험 ▲오픈마켓 ▲배달앱 ▲영화관 ▲대중교통 ▲커피전문점 ▲편의점 등이 있으며, 해외 전 가맹점에서 건당 2만원 이상 결제 시 2% 청구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카드 발급 신청 시 인천공항라운지 무료이용 또는 전국 놀이공원 할인 중 한 가지 혜택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NH20해봄 신용카드에는 팝(POP)카드 기능도 탑재돼 있어, 매월 GS리테일의 다양한 행사상품 10% 추가 할인 및 GS&POINT 1% 자동적립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한편 NH농협카드의 새로운 모델 배우 유승호도 올바른 카드생활에 앞장서기 위해 출시 당일에 NH20 해봄 신용카드 발급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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