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발전을 위한 농업 기술 ․ 통계 MOU 체결 기념사진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상필)는 통계청 천안사무소(소장 성연국)와 지난 7일 아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아산시 농업발전을 위한 농업 기술·통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농업기술 발전과 정확한 농업통계 생산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며 농작물 재배, 농기계, 농약, 비료 등 농업 신기술정보를 공유하며 농업정책 수립에 필요한 농업통계 지원 등을 통해 농업기술 발전과 농업통계의 품질향상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남상필 아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최근 귀농·귀촌 인구의 증가와 새로운 농업기술 및 신소득 작목이 늘어남에 따라 농업 통계수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농업 기술·통계의 융합으로 아산시 농업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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