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윤장현 광주시장이 광주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데 최선을 다해서 동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시장은 8일 오후 청년창업의 메카인 광주 동구 동명동 I-Plex광주 개관 1주년 기념식 및 광주청년창업펀드 운영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장의 임무 중 가장 큰 일은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라며 “위기의식을 갖고 여러 분야에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다행이 광주는 남광주 야시장, 1913송정시장 등 청년기업이 활기를 찾고 있다”며 “4차산업혁명에 대비하고 미래세대가 살만한 광주가 됐으면 한다”고 소망했다.

또한 광주는 전기자동차, 에너지신산업, 문화콘텐츠융합 등 앞으로 모든 기업인들에게 IT전담 시스템을 만들어 교육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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