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지승연 기자] 8일 서울 중구 시민청에서 제20회 서울세계무용축제(시댄스) 기자 간담회가 진행된 가운데 차진엽 안무가가 축제 준비 중 에피소드를 전하고 있다.

그는 “안무를 짜면서 한 번도 다친 적이 없는데, 이번 축제 준비 중 팔을 다쳤다”며 “몸을 탐구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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