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정렬 기자] 8일 오전 11시 40분께 탈북자단체와 보수단체 회원들이 서울 세종로 KT광화문지점 앞에서 집회를 하던 중 북한의 김정은 북한노동당 위원장의 얼굴이 그려진 현수막을 불태우려다 경찰에 제지당하자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이날 집회는 11시에 시작됐고 40여분이 지날 때쯤 김정은 얼굴이 그려진 배너를 불태우겠다는 사회자 멘트가 나왔고 이말을 들은 경찰이 즉시 해당 배너를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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