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창원=이선미 기자] 7일 경남 창원시에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시청 앞 길 건너에 위치한 그늘막이 파손된 채 그대로 방치돼 있다.
성산구 관계자에 따르면, 정우상가 길건너(한서병원) 쪽에 설치된 그늘막은 중앙동에서 관리하는 것이며 며칠 전까지만 해도 멀쩡했다고 오히려 반문했다. 그러면서 “신고가 들어오지 않아 잘 알지 못했다”고 답변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이선미 기자
alskfl@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