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김수미 측이 고(故) 마광수 전 연세대 교수의 빈소에서 자해 소동을 벌였다는 보도에 대해 “자해는 없었다”는 입장을 전했다.
김수미 측 관계자는 6일 다수의 언론을 통해 “돌아가신 마 전 교수와 막역한 사이라 아침에 빈소를 간 건 맞다”며 “자해는 없었다. 지금 못 다 외운 드라마 대본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수미가 마 전 교수 빈소에 찾아가 커터칼을 꺼내 “너무 슬프다. 나도 죽을 것”이라고 외치는 등 소동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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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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