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주한 교황대사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75, Archbishop Osvaldo Padilla)가 교황청 외교관 직무를 한국에서 마감하는 송별 미사를 6일 저녁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봉헌했다. 왼쪽부터 송별미사를 진행 중인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 김희중 대주교, 염수정 추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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