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영화 청년경찰 상영금지 촉구 대림동 중국동포&지역민 공동대책위원회(대책위)’가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대책위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대책위는 이날 영화 ‘청년경찰’ 제작사 대표와 비공개 만남을 가졌으며 제작사 측에 공식 사과와 영화 상영 금지, 피해 보상 등 중국동포사회의 요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제작사 측은 오는 8일까지 입장을 밝히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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