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가입 각 통신사 (제공: 펭귄통신)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사물인터넷(IOT)의 발전과 기가인터넷 상용화로 인터넷가입이 전성기를 맞고 있다. 이에 맞춰 대형 통신 3사는 자신의 가입자를 늘리기 위해 사은품 지급과 다양한 할인프로모션으로 소비자를 끌어 들이고 있다.

펭귄통신에 따르면 주요 통신 3사가 진행하는 프로모션 중 우선 KT는 TV에 초점을 두어 진행하고 있다. TV요금제를 높게 쓰면 VIP혜택은 과 최신 셋탑박스인 기가지니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SK에서는 휴대폰 가입자가 전 국민 50%를 이용해 인터넷+휴대폰 결합에 할인비중을 크게 두어 고객을 유치하고 있다. LG에서는 KT와 마찬가지로 TV에 크게 비중을 두어 ‘아이들나라’, TV2대 이상시 요금할인, 셋탑박스 임대료 면제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프로모션은 어디에서 가입하던지 동일하게 받을 수 있는 혜택이기 때문에 인터넷가입사은품 금액과 함께 각 통신사별 자신이 받을 수 있는 결합할인 금액이 비교해봐야 할 부분이라고 펭귄통신 관계자는 강조했다.

‘인터넷가입 사은품 많이주는 곳’ ‘인터넷가입 현금지원’ 등의 단순한 키워드로도 다양한 업체를 찾아 비교할 수 있어 그간 인터넷설치에 무지했던 사람도 큰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결합할인이란 인터넷 통신사와 휴대폰 통신사가 일치하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말한다. 유무선결합할인은 복잡하기 때문에 전문 상담사에게 컨설팅을 받는 것이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온라인 공식인증 대리점 펭귄통신에서는 최대 61만원까지 사은품과 인터넷신청 설치 후기를 남기면 상품권, 제주도 왕복항공권도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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