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고현정의 두 자녀 근황이 관심을 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는 ‘남자의 자격-정용진 부회장’ 편으로 꾸며져 고현정과 정용진 부회장 자녀들의 근황이 소개됐다.
이날 김태현은 “18살이 된 둘째 딸이 SNS에서 파우치 사진을 올리기도 하고, ‘어떤 브랜드 제품을 쓰냐’는 질문에 대답을 하며 대중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고 전했다.
또 다른 패널은 “아들이 공부를 굉장히 잘해서 전교회장을 연임했다”며 “아들 딸 둘 다 굉장히 키가 크고 외모도 출중하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고현정의 아들은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중 하나인 코넬대학교에 합격했다.
한편 고현정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1994년 결혼해 두 자녀를 낳고 2003년 합의 이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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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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