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주=김가현 기자] 9.12 지진 1년을 맞아 6일 기자가 방문한 경북 경주시 내남면 부지리 내남초등학교 인근 최춘봉(79)씨의 집.

최씨는 보수한 담장을 가리키며 “집안 곳곳은 갈라져서 도배를 새로 했고 담장과 벽 등은 시멘트로 떼워 놓기만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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