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성·김민지 부부, 아빠 판박이 딸 연우 얼굴 공개 (출처: 중계 방송)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전 축구선수 박지성의 딸 연우가 눈길을 끄다.

박지성은 지난 6월 5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올드 트레퍼드에서 열린 마이클 캐릭의 자선경기에 출전했다.

이날 경기를 생중계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애플리케이션 ‘MUTV’ 중계 카메라에는 경기장 뒤에 있는 박지성의 아내인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와 딸 박연우의 모습이 방송을 탔다.

박지성과 김민지 부부는 2015년 11월 19일 영국 런던에서 딸 박연우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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