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대·변수미, 딸 예빈 백일 기념 가족사진 공개 (출처: KBS 2TV ‘냄비받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드민턴 금메달 리스트 이용대·변수미 부부의 딸 예빈이의 모습이 화제다.

5일 방송된 KBS 2TV ‘냄비받침’의 마지막 회에서는 이용대가 딸 예빈이의 100일을 맞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용대는 ‘냄비받침’을 통해 딸을 최초 공개하며 딸을 위한 하나뿐인 책인 ‘내 생애 마지막 연애’를 직접 만들어 왔다. 이 가운데 예빈이의 100일을 맞아 시선 강탈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이날 예빈이는 어느새 부쩍 자란 모습으로 깜찍함을 뽐냈다. 예빈이는 동글동글한 얼굴에 보조개는 물론, 웃으면 반달이 되는 눈망울까지, 이용대와 똑닮은 천사 같은 비주얼로 현장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촬영을 위해 분홍 반다나를 착용하는가 하면, 깜찍한 고양이로 변신하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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