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카시트 브랜드 다이치(대표 이지홍)는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삼성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2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다이치는 회전형 카시트인 ‘원픽스 360’을 출시하고 실물과 스펙을 첫 공개한다. ‘원픽스 360’은 국내 브랜드로는 처음 출시되는 회전형 카시트로 기존 회전형 카시트의 단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더욱 강화한 제품이다.

다이치의 회전형 카시트는 360도 회전은 물론 원-핸드, 원-터치 작동과 같은 편의성을 갖추었으며 이외에도 4중 측면보호시스템(Q-SIP), 전복방지 리바운드 스토퍼 내장으로 안전성을 강화했다. 4단계로 탈·부착 조절 가능한 이너시트와 함께 배면각도 150도를 제공하여 신생아부터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다이치 부스에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로 마련했다. 방문 고객 중 신제품 회전형 카시트 원픽스 360과 제조년월 스티커를 찍어 개인 SNS에 올리면 선착순 100명에게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최근 경기도 고양시와 협력해 버스에 설치해 화제가 된 임산부 세이프 벨트를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하며, 현장에서 구입한 고객들에게는 일주일 체험 후 환불 보장 행사도 시행한다.

다이치의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회전형 카시트인 ‘원픽스 360’의 예약판매는 물론 ‘퍼스트세븐 터치픽스’ ‘올인원’ ‘디가드 토들러’ ‘디가드 주니어’ 등 신생아 카시트부터 주니어 카시트까지 품목별 인기 제품을 25~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다이치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약 16년간 카시트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해 온 100% 국내 제조 기업으로, 2011년 KBS 소비자고발 1위 선정 이후 국민 카시트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특허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제품안전관리 국무총리상, 2016년에는 카시트 브랜드 중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품질 및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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