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된 ‘GT어드밴스’ A단계 표지. (제공: 와이즈만 영재교육)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교육부는 2012년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 2015년 ‘제2차 수학교육 종합계획’을 발표하며 수학교육의 지표를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융합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것으로 삼고 있다.

즉 수학의 여러 영역별 개념과 원리를 자유자재로 활용해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한다는 얘기다. 특히 수학의 기초 개념과 공식에 대한 탐구가 시작되는 초등 저학년 때 수학 학습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이미 창의성과 융합사고력을 목표로 두고 있는 와이즈만 영재교육은 최근 GT어드밴스 1학년 수학 프로그램을 리뉴얼해 9월부터 와이즈만 전국 센터에서 수업을 시작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금번 개편된 GT어드밴스는 기존보다 흥미로운 소재를 통한 스토리텔링 구성이 큰 특징이다. 또한 학습한 내용을 확인하고 점검하는 체계적인 형성평가로 문제 해결에 대한 성취감을 향상시킬 수 있다.

더불어 학생 수준에 맞는 난이도와 분량 제공으로 수학적 자신감을 독려한다. 새롭게 리뉴얼된 GT어드밴스 1학년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창의∙융합 인재의 기초 소양을 쌓고 나아가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필요로 하는 영재교육원까지 대비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와이즈만 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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