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지영, 쇼호스트 김형균과 내년 1월 결혼… “끝까지 옆에 있어줄 내 편” (출처: 민지영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민지영이 쇼호스트 김형균과 결혼한다.

민지영은 4일 한 매체를 통해 “결혼식은 내년 1월에 할 계획이지만, 아직 확정된 게 없다”며 “현재 상견례만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예비 신랑에 대해 “끝까지 옆에 있어줄 내 편이라는 마음, 부모님이랑 가족도 있지만 내 옆에서 더 나를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난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SBS 공채 9기 출신인 민지영은 KBS2 드라마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서 얄미운 불륜녀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민지영의 예비신랑 김형균은 롯데홈쇼핑 쇼호스트로 ‘몸짱 쇼호스트’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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