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대표 교육기관인 ‘KG아이티뱅크’의 문용우 대표이사가 지난 1일 ‘2017년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직업능력 우수훈련기관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공: ㈜KG아이티뱅크)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IT 대표 교육기관인 ‘㈜KG아이티뱅크’의 문용우 대표이사가 지난 1일 ‘2017년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직업능력 우수훈련기관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용우 대표는 교육환경 개선과 ICT역량인재 양성을 위한 공로와 함께 훈련기관 3년 인증 취득, 우수훈련기관 선정이라는 결과를 도출하는 등 국내 IT업계의 발전 근간이 되는 인재 양성에 기여해왔다.

실제로 ㈜KG아이티뱅크는 전국 10개 지점(서울, 부산, 대구)을 운영 중이며, 정보보안과 자바, 4차 산업 혁명 관련 교육 과정과 코딩 교육을 대표 과정으로 운영 중인 대한민국 IT대표 교육기관으로서, 정보통신분야 취업률과 자격증 취득률이 높은 기관으로 알려져있다.

고용노동부가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21회째로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사회 각 분야 직업능력개발에 공이 큰 유공자 및 우수 숙련 기술인을 모시고, 격려와 축하 행사가 마련됐다. 포상 자격 심사는 실업자와 재직자의 직업능력개발훈련 또는 기술 양성과 숙련기술인 양성 등 능력중심사회 조성에 공이 있는지 등을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용우 ㈜KG아이티뱅크 대표이사는 “그동안 우리나라 직업능력개발을 위해 힘써 주신 KG아이티뱅크 모든 훈련 교강사와 임직원들을 대신하여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직업능력개발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하여 고민하고 생각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매년 9월을 ‘직업능력의 달’로 지정하여 사회 각 분야의 직업능력개발에 공헌한 유공자를 선정하고 포상하는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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