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좋다 최홍림 (출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개그맨 최홍림의 집이 눈길을 끈다. 

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최홍림 도경숙 부부가 집 공개에 나섰다.

최홍림 도경숙 부부 집은 궁전 같은 화려한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육각형 모양의 독특한 거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늑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최홍림은 이날 방송에서 신장병을 앓고 있는 자신의 사연을 전했다.

최홍림은 3년 전 ‘신부전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최홍림은 “혈압약에 신장 부종 약, 소변 잘 나오게 하는 약들을 먹는다”고 말했다.

최홍림의 아내는 “반찬을 해줄 것이 없다”면서 “섭취 못 하는 음식이 많아서 제한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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