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대전국제와인페어’가 지난 1일 개막해 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대전무역전시관, 엑스포 한빛광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친구들과 함께 와인 시음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대전와인축제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참여객들이 와인 시음을 즐기고 있다.

‘2017 대전국제와인페어’는 지난 1일 개막해 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대전무역전시관, 엑스포 한빛광장 일원에서 대전마케팅공사 주최로 개최되고 있다. 

전시 체험, 공연 예술, 경기학술, 기타분야 4개 분야, 20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2017 대전국제와인페어’ 전시장은 오전 11시에 오픈해서 저녁 7시까지, 입장 마감은 오후 6시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와인 테이스팅존을 운영하며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과 와인의 대표적인 나라, 프랑스 등 주요 와인 생산국들이 출품한 와인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와인전문박람회가 시민과 참여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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