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정신철 주교)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성의회관에서 ‘가톨릭학교의 미래교육’을 주제로 제6회 그라눔 심포지엄을 열고 있다. 주교회의 교육위에 따르면 그라눔(granum)은 ‘밀알’을 뜻한다. 가톨릭 교육자 한명 한명이 세상에서 밀알 역할을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발제에 나선 신승환(가톨릭대학교 철학과) 교수가 전체 나눔 시간에 답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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