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문재♥한다혜, 내년 1월 결혼… SNS엔 순금반지·애정글까지 (출처: 이문재, 한다혜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개그맨 이문재, 개그우먼 한다혜(본명)가 부부가 된다.

1일 한 매체는 개그맨 이문재와 개그우먼 한다혜가 내년 1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그동안 각자의 SNS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내며 사랑꾼 개그 커플의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순금의 반지를 커플로 맞추며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고, 서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문재는 ‘두근두근’ 코너로 사랑받았다. 한다혜는 SBS 14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웃찾사’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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