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개그맨 이문재, 개그우먼 한다혜(본명)가 부부가 된다.
1일 한 매체는 개그맨 이문재와 개그우먼 한다혜가 내년 1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그동안 각자의 SNS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내며 사랑꾼 개그 커플의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순금의 반지를 커플로 맞추며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고, 서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문재는 ‘두근두근’ 코너로 사랑받았다. 한다혜는 SBS 14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웃찾사’에서 활동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사람이 좋다 최홍림·도경숙 궁전 같은 집 공개… 화려한 인테리어 ‘눈길’
- 비와이, 연예인급 미모의 여자친구와 달달한 사진 재조명
- 신세휘, 한효주 닮은꼴 미모 ‘청순 그 자체’
- 장동민 측 “악플러 100여명 고소… 선처 없이 강경대응”
- ‘결혼’ 라이머♥안현모 영화 같은 웨딩영상… 프러포즈 영상 ‘눈길’
- 장우혁, 김가영 아나운서와 열애설 부인… “친하지만 연인 아냐”
- 이엘리야, 청바지+흰티셔츠 입고 볼륨 몸매… ‘미모 폭발’
- 김구라 “김생민 조롱 논란 사과… 분위기 띄어주려는 의도였다”
- 박잎선 “가족 버리는 남자 매력 없음” 의미심장… 전남편 송종국 저격?
- 이동국, 미모의 아내 이수진씨와 리마인드 웨딩 화보 촬영… “둘에서 일곱으로”
- 故 권리세, 생전에 친언니와 함께 찍은 사진 보니… “근데 저희 안 닮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