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구 SPC삼립 대표이사. (제공: SPC그룹)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SPC삼립이 이명구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임 이명구 대표이사는 동국대 식품공학과와 건국대 이학박사 출신으로 파리크라상 식품기술연구소 전무와 SPC그룹 생산총괄 부사장, 에스피엘 대표이사 사장, SPC삼립 베이커리사업 총괄 사장 등을 역임했다.

SPC삼립은 기존 최석원 대표이사와 신임 이명구 대표이사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한편 먼저 SPC삼립 대표를 하던 윤석춘 대표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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