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TV를 통해 학습 콘텐츠와 놀이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아동 양육시설에 ‘U+tv’ 보급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제공: LG유플러스)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LG유플러스는 IT역량을 활용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TV를 통해 양질의 학습 콘텐츠와 놀이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아동양육시설에 ‘U+인터넷과 U+tv 및 키즈월정액 서비스’를 3년간 무상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자체 및 보건복지부 인가를 받은 전국 50개 아동양육시설로, 7세 이하 아동들과 전담 보육사가 함께 거주하는 숙소 109곳이다.

U+tv 아이전용 서비스는 ▲영어, 중국어 등 5개 국어 영상이 제공되는 아이들 유튜브 ▲우수동화 150여편이 수록된 책 읽어주는 TV ▲인기 캐릭터나 부모와 함께하는 전화놀이 등 아이들이 놀이하며 자연스레 학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특히 아이전용 서비스 접속 시 광고와 유해콘텐츠가 차단되고 시력보호기능이 적용돼 여러 명의 아이들을 동시에 돌봐야 하는 보육사들이 보다 안심하고 편리하게 TV를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병사들이 무료로 일과 후 가족 및 친지와 자유롭게 통화할 수 있도록 군 수신폰 4만 5000대를 공급했으며 청각·중증지체 장애인 대상 홈Io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자녀의 학습 지원을 위해 교육용 패드와 EBS 한국어 교육 콘텐츠, 독거노인 1000가구에 전기료알리미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IT역량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함으로서 의미 있는 사회변화에 기여하고 소외된 이웃에 필요한 지원을 실천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