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국, 미모의 아내 이수진씨와 리마인드 웨딩 화보 촬영… “둘에서 일곱으로” (출처: 이동국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이 2년 10개월 만에 대표 팀에 합류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미모의 아내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동국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10주년~^^ 둘에서 일곱으로. 분칠하고 핑크 한 번 입어봤다. 영원한 동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국은 핑크색 턱시도를 차려 입고 리마인드 웨딩 화보 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낸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씨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동국과 이수진 부부는 슬하에 5남매를 두고 있으며 이동국은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동국은 31일(오늘)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한국 VS 이란 전에 선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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