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기=강은주 기자] 경기도의회가 31일 수원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61주년 개원기념식’을 열고 있다.

이날 개원기념식에는 남경필 도지사, 이재정 교육감, 전·현직 의장단, 관계기관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기열 의장은 “1956년 45명으로 출범한 경기도의회는 현재 128명 정원의 전국 최대 규모의 광역의회가 됐다”며 “지방의회의 역사는 곧 지방자치의 역사이고 지방에 더 많은 권한과 책임이 주어질 때 제대로 된 지방자치, 진정한 자치분권이 이루어질 수 있고 그러한 토대 위에서 지방의회도 주민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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