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더샵 스카이타워 조감도. (제공: 포스코건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포스코건설은 인천 남구 최초 ‘더샵’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는 ‘인천 더샵 스카이타워’를 분양 중이다. 아파트 규모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11개동 총 1897가구 규모다.

전량이 일반공급 몫이다. 공급면적은 전용 74∙84㎡ 두 개며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100% 구성됐다. 단지는 주상복합 아파트의 장점만 살렸다. 인천 더샵 스카이 타워는 주상복합이지만 전 가구가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다.

이 때문에 주방 창문과 거실 창문이 마주보고 있어 환기가 뛰어나다. 주상복합단지의 최대 골칫거리였던 환기 문제를 해결한 것이다. 또한, 높이 49층은 인천도심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단지 중앙은 근린광장으로 개발하고 이곳에는 길이가 120m 달하는 스트리트몰이 조성된다. 앨리웨이 인천이라는 브랜드로 이미 CGV가 입점을 예정하고 있는 곳이다.

인천 더샵 스카이타워가 위치하는 도화지구 8-5, 8-7 블록은 개발구역 맨 앞자리에 위치해 도화지구 최고의 입지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걸어서 수도권 전철 1호선 도화역과 제물포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안역에서 특급전동열차로 환승하면 용산역까지 40분에 이동할 수 있다. ‘특급전동열차’는 급행전동열차 보다 정차역을 획기적으로 줄여 시간 단축을 극대화한 열차로 국내최초로 경인선에 도입됐다.

도화지구 주변으로는 3개의 대학교(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 인천재능대학교)와 13개에 달하는 초∙중∙고가 있어 교육환경이 좋다. 또 단지 내 대형브랜드 상업시설이 입점할 예정으로 원스톱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1136-12번지(인천시청 정문 맞은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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