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주아, 으리으리한 대저택 공개… “세트장 같다” (출처: SBS ‘싱글와이프’)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신주아가 싱글와이프’에 출연해 대저택을 공개해 화제다. 

30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 5회에서는 신주아가 일일 일탈게스트로 신주아가 등장했다.

이날 신주아는 “태국에서도 ‘싱글와이프’를 1회부터 챙겨 봤다”며 “아무래도 나도 타지에 살다 보니까 아내들의 반란이 너무 재밌게 보여서 흠뻑 젖어보고 싶어서 아내DAY를 즐기고 싶어서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신주아의 집이 공개됐다. 이를 본 이유리는 “세트장 아니냐”며 감탄했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인 기업가, 일명 쿤서방과 결혼했다. 신주아는 “내가 태국에 여행을 갔다. 친구 남편의 지인이었다”며 “우연찮은 기회에 ‘시간 되면 밥이나 한 번 먹어봐’ 해서 만났는데 그 느낌 있지 않나. 섬세하고 자상하고 그게 몸에 배어있는 매너가 있었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