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손미나, 스페인서 한동안 욕만 배웠다? (출처: MBC ‘라디오스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라디오스타’ 손미나가 스페인에서 유학할 당시를 전했다.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손미나는 스페인에서 개인 교습을 받으며 친구를 사귀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손미나는 “스페인에서 유학을 할 당시 스페인어 개인교습을 받았다”며 “한동안 매일 욕을 가르치더라”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손미나는 이날 욕을 배운 뒤 많은 친구들을 사귀었다고 고백했다. 손미나는 이후 욕을 가르쳐 준 선생님께 고마운 마음까지 전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손미나뿐만 아니라 조민기-김응수-김생민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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