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는 30일 어르신들의 체력 증진과 체육활동 저변확대를 위해 ‘제19회 어르신체육대회 및 제2회 건강한 어르신선발대회’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뉴스천지)

‘제19회 어르신체육대회 및 제2회 건강한 어르신선발대회’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대전시는 30일 어르신들의 체력 증진과 체육활동 저변확대를 위해 ‘제19회 어르신체육대회 및 제2회 건강한 어르신선발대회’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전광역시 노인연합회(회장 이철연) 주관으로 5개 자치구 회원 2500여명이 참여했으며 미니컬링, 고무신던지기, 상자이동, 그라운드골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 대전시는 30일 어르신들의 체력 증진과 체육활동 저변확대를 위해 ‘제19회 어르신체육대회 및 제2회 건강한 어르신선발대회’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뉴스천지)

특히 제2회 건강한 어르신선발대회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21명의 건강한 어르신들이 참여해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개회식에서 권선택 시장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우리사회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개인의 삶의 질을 높여 주는 것뿐만 아니라 가족과 지역사회의 행복감도 함께 주는 것으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시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시는 30일 어르신들의 체력 증진과 체육활동 저변확대를 위해 ‘제19회 어르신체육대회 및 제2회 건강한 어르신선발대회’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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