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률 80% 이상 시 현금 환급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언어교육 공식공급사 파고다아카데미(대표 고루다)가 누구나 등록할 수 있는 ‘파고다 직장인 환급반’을 새롭게 론칭했다.

‘파고다 직장인 환급반’은 내일배움카드가 없는 직장인은 물론 일반인도 조건 없이 등록 가능하며, 오는 9월 개강한다. 파고다어학원 강남, 종로, 신촌, 인천과 부산 서면, 대연, 부산대 등 7개 지점에서 동시에 시행한다.

파고다 직장인 환급반에 등록 후 출석률 80% 이상만 되면 현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주중반의 경우 1개월 기준으로 3만원, 주말반의 경우에는 2개월 기준으로 4만원을 환급해준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기초부터 회화, 토익, 토익스피킹, 오픽 등 테스트 과목까지 직장인들의 자기계발을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이 준비돼 있다.

파고다어학원 관계자는 “수강생들의 수업 참여를 독려하여 외국어 실력 향상은 물론 현금 환급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직장인 환급반을 개설하게 됐다”며 “조건 없이 누구나 등록할 수 있어 많은 학생들의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파고다 직장인 환급반의 수강신청은 파고다어학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파고다어학원 각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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